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와처스 킵 === 와처스 킵은 확장팩 바알의 왕좌를 설치하면 맵상에 나타나며, SOA / TOB 어느 때던 갈 수 있다. 말하자면 보너스 던전으로 던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지만 여기서 경험치를 벌수 있고 강력한 장비도 많이 추가됐다. >소드 코스트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때때로 당신의 일행은 고대의 폐허와 어마어마한 보물들에 대한 소문을 엿들을 수 있다. >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와처스 킵에 비할 바는 못된다. 전해진 바로는 그 폐허는 아직도 건재하며, 신성한 비질의 기사단은 위험천만한 일을 위해 각지에서 영웅들을 불러 모은다고 한다. >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일행은 강한 호기심에 이끌려 고대의 악이 숨쉬는 황폐화된 요새의 터로 서둘러 향했다... 주인공 일행이 와처스 킵에 도착하면 비질의 기사단이 있는데, 비질의 기사단의 리더인 오드렌에게 말을 걸면 바알의 자손이 우리의 도움을 청하는 부름에 응답했다며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와처스 킵은 한때 신들이 그의 적들을 가두어 두었던 감옥인데, 비질의 기사단은 이 와처스 킵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와처스 킵에 봉인된 거대한 악이 풀려나려 하고 그 고대의 봉인을 강화할 의식을 치뤄야 하나 와처스 킵에는 수많은 마계의 생물들과 저주스러운 마법이 길을 막고 있어 비질의 기사단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했던 것, 주인공 일행은 이 요청을 수락하고 와처스 킵의 최하층으로 향한다. 첫 번째 층은 사원같이 생겼으며 골렘과 언데드들이 지키고 있다. 이 곳을 돌아다니며 다음 층으로 연결된 포탈을 열기 위한 단서를 찾아다닌다. 맵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내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적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못 찾아도 힘으로 적들을 돌파할 수도 있다. 모든 단서를 모아 맵 중앙에서 의식을 시행하면 포탈이 열린다. 두 번째 층은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4대 원소를 연구하던 마법사들의 서재와 그들의 실험실이 퍼져있다. 각 서재는 촘촘한 함정과 함께 강력한 몬스터들이 살고 있다. 우선 공기의 실험실부터 시작해 강풍을 일으킨 후, 점액의 실험실로 가 독가스를 날려버리고, 독가스가 들어가 약해진 얼음의 실험실의 적들을 쓰러뜨리고, 마지막으로 불의 실험실의 적들을 얼음의 실험실까지 유인해와 얼려 꺼뜨리면 된다. 네 실험실의 열쇠를 모두 모으면 중앙 광장의 크로마틱 데몬을 해방하고 봉인을 해제해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다. 세 번째 층은 미로로, 동서남북 길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미로 끝의 열쇠도 산산조각나 있기에 미로를 돌아다니며 열쇠의 부품을 모아와야 한다. 미로 입구에서 만나는 엘프에게서 열쇠의 틀을 얻고, 미로에 진을 치고 싸우는 데몬과 데빌들이 틀에 넣을 3개의 보석 중 하나씩을 갖고 있다. 특징적인 점은 미로 대부분이 마법을 쓸수 없는 데드매직 존이거나 마법이 폭주하는 와일드매직 존이다. 마법의 도움 없이 싸우거나, 심하면 버프까지 싹 벗겨진 상태로 싸워야 해서 상당히 어렵다. 네 번째 층은 강력한 마법장치 럼 더 매드에 들어간 미친 마법사가 지배하고 있다. 층에 소환된 마인드 플레이어와 기스양키들을 쓰러뜨리고 단서를 모아 럼 더 매드의 보호막을 깨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럼 더 매드는 다양한 사용법이 있으며, 적절하게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힘을 키워주기도 한다. 이 층에는 데미리치나 드래곤 등 강력한 생물들이 있으며 몇몇 사기급 장비는 이 곳에서 드랍된다. 다섯 번째 층은 최하층을 봉인하기 위한 곳으로, 층을 돌아다니며 미니게임과 전투로 봉인의 열쇠 3가지를 모아온다. 열쇠를 하나 가져와 꽂을 때마다 강력한 수호자들이 나타난다. 와처스 킵의 마계의 생물들과 봉인을 풀고 최하층의 봉인된 존재를 만나 고대의 봉인을 강화할 의식을 치루면, 그 봉인이 주인공 일행조차 와처스 킵에 봉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래 봉인을 강화하는 의식은 의식을 하는 존재마저도 봉인이 되는 것이였지만, 오드렌은 자신들이 희생하기 싫었고, 바알의 자손(바알스폰)이라는 존재가 봉인되는 것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주인공 일행을 이용해먹은 것. 봉인된 존재는 주인공 일행을 나가게 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제안을 거절하고 봉인된 존재와 바로 싸울 수 있고, 제안을 승낙하면 봉인된 존재는 주인공 일행을 내보낼 수 있게 조치하면서 오드렌에게 자신이 죽었다고 전하라고 한다. 만약 봉인된 존재의 제안을 받지 않고 봉인된 존재를 쓰러트리면 봉인이 알아서 풀리는데, 밖으로 나가 오드렌 일행에게 말을 걸면 봉인된 존재가 [[데모고르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데모고르곤]]임을 가르쳐 주며, 주인공 일행이 데모고르곤을 쓰러트릴 정도로 강할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자신들이 주인공 일행을 이용했음을 시인하고 사죄하는데 전부 죽여버릴 수도 있고, 용서할 수도 있다. 용서하면 자신들은 순례여행을 떠난다며 가버린다. 오드렌에게 봉인된 존재가 죽었다고 전한다면, 오드렌은 봉인된 존재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 존재가 죽으면 어비스로 가버린다며 봉인된 존재에게로 가고, 그 때 기사의 영혼이 나타난다. 기사의 영혼은 봉인을 유지하던 비질의 기사단 중 한 명이었는데, 봉인된 존재가 데모고르곤임을 가르쳐 주며, 오드렌이 그것을 알리지 않았고 주인공 일행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면서 주인공에게 그냥 떠날 건지, 오드렌과 함께 데모고르곤을 재봉인할 것인지, 아니면 데모고르곤을 쓰러트릴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한다. 데모고르곤을 쓰러트리러 가면 데모고르곤의 봉인이 풀려 맞서 싸우던 비질의 기사단은 다 죽었고, 오드렌만이 죽기 직전인 상태로 있는데, 데모고르곤을 쓰러트리고 오드렌에게 말을 걸면 오드렌은 죽기 전에 주인공에게 사죄하며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